프롤린유산균, 75kg->49.5kg으로 25kg 감량 성공? ‘비결은?’
백승기 기자
프롤린유산균이 다시 한 번 관심을 받았다.
최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서는 25kg을 감량한 주부 크리에이터 박진희씨가 소개됐다.
박씨는 방송을 통해 75kg에서 49.5kg 까지 2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비결로 유산균 섭취를 꼽았다.
프롤린 유산균은 유산균에 프롤린을 투입시켜 균 자체를 강화한 것으로, 프롤린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 모두에서 생존하는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과잉 섭취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 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스가 만나면 유산균의 90%가 사멸하므로, 항생재 복용시 4~5시간 뒤에 유산균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아침 공복 상태에서 물을 한 컵 마신 뒤 섭취하며 효과가 좋다.
(사진:SBS 모닝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