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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임수정, 장기용과 나이 뛰어넘은 달달한 썸! “그런 건 20대 때나 하는 일”

백승기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검블유)에서 임수정과 장기용이 나이를 뛰어넘은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권영일, 제작 화앤담 픽쳐스, 이하 '검블유')에서는 유니콘에서 해고당한 배타미(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타미는 청문회 사건으로 징계위원회에서 해고당했다. 배타미는 그 자리에서 사직서를 제출하며 "저는 지금 이 순간 권력과 손잡은 썩어빠진 회사에서 제 스스로 퇴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안 박모건(장기용 분)은 배타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배타미는 술에 취해 전화를 받았다. 박모건은 술집으로 달려가 배타미를 찾았다. 배타미는 “술 취한 채 밤을 함께 보내고 아침이 되면 우리가 무슨 관계일까 찾는 거 그건 20대 때나 하는 일이다. 나는 그런 관계가 싫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모건은 “혹시 어장 관리 같은 거 하냐. 그 어장에 들어가 보려고 한다. 나한테 떡밥만 잊지 않고 챙겨주면 잘 버텨보겠다. 나 생활력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배타미는 이직을 결심했고, 민홍주(권해효 분)의 스카우트를 제의를 받고 바로로 이직했다.

(사진: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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