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레나, 어머니 이은저 ‘고 이영훈 작곡가의 유일한 여성 보컬리스트’
백승기 기자
공원소녀 레나가 어머니가 가수 이은저 임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정승환, B1A4 산들, 공원소녀 레나가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레나는 자신의 어머니가 가수였음을 공개했다. 레나의 어머니는 가수 이은저로, 고 이영훈 작곡가의 유일한 여성 보컬리스트다.
레나는 “어머니는 현재 용인에 거주하신다”라며 어머니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산들은 그 자리에서 ‘세월 가면’을 검색해 플레이 했고, 이경규는 “아는데 이 노래”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은저는 93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전남 진 출신 가수로, 1996년 1집 ‘Monotone’으로 데뷔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