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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수소시대가 한 눈에…수소의 현재와 미래가 펼쳐진 수소엑스포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개막', 21일까지 개최
현대차 ·효성·두산 등 수소 선도 기업 대거 참가
수소 산업 이해 높이고 발전 방향도 '공개'

머니투데이방송 김승교 기자kimsk@mtn.co.kr2019/06/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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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석 연료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로 수소가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수소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김승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소전기차 넥쏘가 차 안에 충전된 수소와 공기로 전기에너지를 만들고 깨끗한 물을 배출합니다.

물은 다시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에게 뿌려져 실내 먼지를 제거합니다.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수소를 쉽게 이해하고 발전 방향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소 엑스포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정부 유관기관들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는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홍선근 / 머니투데이미디어 그룹전략협의회 회장 : 세계에서 저희 나라가 CO2 자동차를 가장 먼저 없애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파란 하늘을 가린 미세먼지를 역사 속에서 단지 수 십년 잠깐 등장했다가 사라진 일시적 사건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소경제의 미래와 실현을 위한 기업 육성과 글로벌 협력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정부는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안전성, 친환경성, 편의성이라는 3대 정책방향에 맞춰서 수소경제의 미래를 앞당기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수소 엑스포에는 현대차와 두산, 효성 등 국내 수소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두산은 가정·발전용 연료전지와 수소연료전지팩을 장착한 드론을 공개하며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방규 / 두산 영업서비스부문장 : 두산 퓨어셀은 전 세계적에서 유일하게 발전용과 가정건물용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효성은 탄소섬유로 만든 수소탱크와 수소충전기 등 수소충전 관련 토탈솔루션으로 국내 수소충전 시스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동서발전은 수소발전기가 실제로 수소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VR을 통해 생생하게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오는 금요일까지 개최되며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습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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