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건설의 날'…"건설의 미래, 혁신에서 찾겠다"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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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건설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2019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 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건설인의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건설산업도 변화와 혁신을 빨리 접목시켜 산업간 융복합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건설현장과 건설시장의 다양화 등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도 앞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건설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맞춰 인력, 기술, 제도 등 건설생산 요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해서 건설산업의 신뢰성을 높여야 합니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