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산양 산삼 가공품 '삼근삼근' 개발사 '다온'의 박태광, 박소라 대표 인터뷰
오성록 기자
가
삼대째 산양 산삼 농사를 이어온 청년 농사꾼 박태광, 박소라 대표는 산양 산삼을 재배해서 생물로 판매했다.
그러던 중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산양 산삼의 가공식품을 제작하면서 '다온'을 설립했다.
2017년에 설립된 '다온'은 대중에게 생소한 산양 산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며 산양 산삼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박태광 대표는 "산양 산삼은 사포닌 함량이 인삼보다 월등히 높은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아쉽다"며 "앞으로 산양 산삼 수, 과립 형태의 비타민 제품, 산양 산삼 고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온은 산양 산삼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삼삼삼'과 산양 산삼즙으로 제작한 제품인 '삼근삼근'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박소라 대표(좌), 박태광 대표(우) |
오성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