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나혼자산다’ 박준형, 김연경 시크함에 당황 “나한테 시비 걸어”

김수정 인턴기자

박준형과 김연경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8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 특집으로 무지개 운동회가 열렸다.

이날 무지개 운동회에는 김연경이 일일 체육 선생님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지개회원들은 김연경을 따라 몸풀기에 나섰고, 이후 팀을 정하기 시작했다.

이시언의 추천으로 성훈과 유노윤호가 팀장이 되었고, 두 팀장은 팀원을 뽑았다.



그러던 중 김연경이 자리로 돌아가자 박준형은 김연경에게 "진짜 크다. 키 몇이냐"고 물었다.

김연경이 “192cm예요"라고 말하자 박준형은 "신발까지 신어서 195cm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연경은 "그 정도는 아니고"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김연경의 시크함에 당황하며 "아우 지금 나한테 시비 걸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준형은 이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라면서 "나 팔 되게 길어. 키는 안 커도. 뭔지 알지?"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시언은 "형님 약주 하신 것 같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술 하나도 못 마신다"고 거들어 웃음을 샀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