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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여행 팁 대방출…"여행 전 꼭 기억하세요"

특가 항공권은 환불 금액 없는 경우 많아…예약 시 환불/취소 수수료 확인해야
반려동물은 개/고양이/새만 사전 신청하면 동반 여행 가능
웹이나 모바일 등을 이용하면 탑승 수속 시간 줄일 수 있어

머니투데이방송 김이현 기자2hyun@mtn.co.kr2019/07/12 10:45

대한항공 보잉 787-9(사진 : 대한항공)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다. 대한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여행 준비 단계부터 탑승수속까지 항공여행 팁을 제시했다.

■ 항공권 예약번호는 꼭 기억해야…예약 시 환불/취소 수수료도 확인 필수

예약번호 안에는 승객 성명, 출발편, 귀국편, 예약 상태 등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기 때문에 항공사나 여행사로 문의할 내용이 있을 때 기억해 두면 편리하다.

대한항공은 승객이 항공편 예약을 하면 8자리의 예약번호가 생성된다. 보통 알려준 전화번호로 부여하지만 같은 예약 번호가 있으면 유사한 번호가 생성된다.

항공권 예매 시에는 항공사마다 항공권 환불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환불 규정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최근 자주 나오는 특가 항공권은 환불 금액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항공편 출발 전까지 예약취소 없이 탑승하지 않거나 탑승수속 후에 탑승하지 않는 경우에는 예약부도위약금이 부과된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아동/유아용 기내식은 예약 시점부터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아동용으로는 스파게티, 햄버거 등을, 유아용으로는 이유식과 아기용 주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선호 좌석은 사전 지정 가능…반려동물 운송은 신청 필요

여행 출발 전 항공사의 사전좌석배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창가나 복도 등 선호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항공사 서비스센터나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사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나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직접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대한항공 국제선의 경우 일반석은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승객은 출발 24시간 전까지 좌석을 지정하면 된다.

반려동물은 별도 요금을 내면 새와 개, 고양이에 한해서 동반 항공 여행이 가능하다. 다만 여행 전 항공사 서비스 센터로 반려동물 운송 예약을 신청해야 한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마련된 대한항공 셀프체크인 시설(사진 : 대한항공)

■웹/모바일/키오스크 이용하면 편리한 탑승 수속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미국/캐나다 행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웹이나 모바일 체크인만으로 간편하게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예약이 확인된 E-티켓 소지 승객을 대상으로 국제선은 1시간 전, 국내선은 40분 전까지 체크인을 할 수 있다.

만약 웹/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다면, 공항 내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체크인을 할 수 있다. 국제선은 항공기 출발 60분 전까지, 국내선은 항공기 출발 20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수하물도 셀프체크인 수하물 전용 카운터나 본인이 직접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는 셀프 백드롭 기기를 이용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키오스크나 셀프 백드롭 운영 여부 등은 탑승 항공사 홈페이지나 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160Wh 미만 리튬 배터리 제품만 휴대해야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등 스마트 기기에 장착된 리튬 배터리는 보통 위탁이 가능하다. 다만 용량은 160Wh 이내로 제한된다.

여분의 배터리는 절연테이프나 비닐 등으로 배터리 간 합선을 막는 포장상태로 5개까지 휴대수하물로 운송할 수 있다. 단 100Wh 초과~160Wh 이하 고용량 배터리는 2개 이내로 제한된다.

충전용 보조배터리는 용량이 표시되지 않았거나 확인이 되지 않으면 운송할 수 없다.



김이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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