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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HR 기업 코너스톤, 韓 진출…첫 고객은 '삼성전자'

클라우드 기반 학습과 인적 자원 소프트웨어 192개 국가 기업 공급
애덤밀러 코너스톤 CEO 방한 "삼성전자 시작으로 국내 시장 공략 박차"

머니투데이방송 박수연 기자tout@mtn.co.kr2019/07/12 11:43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서울에서 열린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HR 선두기업 코너스톤 온디맨드 한국 진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애덤 밀러(왼쪽 네번째) 코너스톤 창업자 겸 CEO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러닝·인재 관리 및 인재 경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너스톤 온디맨드(Cornerstone OnDemand)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상륙한다. 삼성전자를 국내 첫 고객으로 맞고 국내 시장 공략을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애덤 밀러(Adam Miller) 코너스톤 창립자 겸 CEO는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근로자 63%는 그들의 업무에 적합하지 않은 상황이고 신기술 부문 일자리는 2025년 26만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렇게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서 취약 계층 지원의 핵심은 '성인 학습'"이라고 말했다.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기업이 인력들의 잠재력을 실현할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학습과 인적 자원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신규 채용부터 온보딩, 교육 및 협업, 성과 관리, 보상, 승계 계획, 직원 관리 및 분석 등 직접 전면 구성이 가능한 단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코너스톤 인적자본관리 플랫폼은 글로벌 192개 국가, 3500여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애덤밀러 CEO는 "코너스톤은 인재개발에만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직군에 맞는 후보자를 선택하고 인재를 잘 유지시키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재들의 가능성 개발을 위해서는 기업에서의 인재관리와 직원들의 경험이 복합돼야 한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현대 러닝은 러닝관리솔루션, 러닝경험, 현대적 콘텐츠가 모두 합해진 총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쉬락 샤(Chirag Shah) 수석 코너스톤 수석 부사장은 "전세계 혁신 기업들은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재양성과 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인식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러닝 솔루션과 인사전략의 다양한 성공사례 융합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코너스톤의 고객지원 정책"이라고 전했다.

이날 코너스톤은 글로벌 고객사들의 성공 사례 발표와 함께 코너스톤의 국내 첫 고객사로 삼성전자와 손잡았다. 애덤 밀러 CEO는 "삼성은 현재 코너스톤을 활용해 계열사, 자회사 등을 포함한 전세계에 있는 30만명의 직원을 교육하고 있다"며 "한국에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파트너사로는 삼성SDS, i2MAX, COINUS 등이 있다. 이번 한국 진출을 계기로 국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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