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뽕따러가세 150분 파격 편성 ‘연애의 맛’ 결방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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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의 단독 예능 ‘뽕따러가세’가 150분 편성돼 연애의 맛이 결방된다.
19일 첫 방송된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따러가세’는 150분 특급 편성됐다.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송가인과 함께 특급 도우미 붐이 가세해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하는 '글로벌 로드 리얼리티'로, 첫 회는 150분간 특별 확대 편성돼 전파를 탄다.
한편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따러가세’는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따러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