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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코리아, 티타늄 스프링 전동침대 출시


머니투데이방송 윤석진 기자drumboy2001@mtn.co.kr2019/08/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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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코리아가 어제(13일) 세계 최초로 전동침대에 최적화된 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를 선보였습니다.

매트리스에 티타늄 합금 스프링을 적용해 기존 전동침대보다 통기성과 지지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수면 자세에 상관없이 사용자의 몸에 맞는 각도로 척추를 지지해 주는 것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신제품은 전국 주요 공식 판매처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씰리침대, 모션베드 '도전장'…티타늄 합금, 1조 시장 뚫을까

침대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잠만 자는 가구에서 독서를 하고 TV를 보는 다용도 공간으로 진화했다.

씰리침대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13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스프링 매트리스를 적용한 '플렉스 시리즈(FLEX Series)'를 선보였다.

대부분의 모션베드 매트리스는 메모리폼이나 라텍스 재질로 만들어진다. 스프링 매트리스를 사용하게 되면 각도를 조절하다 스프링이 겹치는 문제가 발생해 표면이 고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모션베드 국내 1위 업체인 일룸을 비롯해 국내 침대 업체들 중 스프링 매트리스를 출시한 곳은 씰리코리아가 유일하다.

씰리침대는 3년 간의 연구 개발 끝에 매트리스 외곽 부분을 특수 소재로 감싸는 '플렉스케이스(FlexiCased®)'로 스프링 겹침 문제를 해결했다.

이은혜 씰리코리아 차장 "스프링을 탑재해 훨씬 더 가볍고 소리없이 움직일 수 있다"며 "탄성이 있기 때문에 매트리스에 누웠을 때나 앉았을때나 TV를 볼 때 그 탄성을 이용해 즉각적인 반응 통해 모든 자세를 서포트할 수 있도록 맞춤 지지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매트리스 스프링은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졌다. 티타늄 합금은 다이아몬드와 강도가 비슷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센스 앤 리스폰드(Sense&Respond)' 기술도 적용돼 신체 유형이나 수면 자세에 관계없이 사용자 몸에 딱 맞는 각도로 척추를 바르게 지지해 준다.

신제품 모션베드는 여주 공장에서 생산된다. 스프링 등 몇몇 부품만 호주에서 수입하고 나머지는 여주 공장에서 직접 제작·조립 하는 형식이다.

라돈 등 유해물질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라돈 수치를 측정하는 '라돈7' 장비로 제품 출시 전에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씰리침대는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검출돼 입방아오 오르내린 바 있다. 라돈 관련 제품은 완전 회수 조치되고, 관련 내용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됐다고 씰리코리아 측이 밝혔다.

최근 수면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회사 매출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동산 경기 둔화와 불경기로 전체 가구 판매가 줄어들고 있지만, 모션베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300억원 대였던 모션베드 시장규모는 지난해 1,000억원대로 3배 넘게 늘었다. 이는 1조원에 달하는 국내 침대 시장의 10% 수준이다.

씰리코리아는 올해 신제품 판매와 해외 수출에 힘입어 매출이 4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엔 400억원을 밑도는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씰리코리아의 올해 매출 목표액은 450억원으로 수출 포함해 3만 6,000개 수준"이라며 "여주 공장 직원 50명과 함께 잘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진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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