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당, 홍콩 이어 중국 매장 오픈 ‘최소 250개 매장 낸다’
백승기 기자
백미당이 홍콩에 이어 중국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9일 백미당은 K11 상해 Art Mall 지하 2층에 1호점을 오픈했다. 오픈 첫날에만 150여명이 대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미당은 중국 뉴월드그룹(Sinokor F&B Management Shanghai Ltd, New World Department Store China)과 현지 진출을 위한 계약식을 지난 6월 체결했다. 이는 백미당이 지난 2017년 7월 홍콩에 진출한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백미당은 최소 중국내 250개 매장 확대와 백미당 우유·발효유 등 프리미엄 유제품의 오프라인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사진:백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