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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미스코리아 장윤정, 20년만의 '화려한 컴백'

정보경 이슈팀



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이 20년의 공백을 깨고 ‘비디오스타’로 컴백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코리아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올해 50세다. 대중에게는 ‘똑순이 MC’로 잘 알려졌다.

“‘비디오스타’로 컴백한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는 박소현의 질문에 “데뷔 초 ‘토요 대행진’을 고현정과 2MC로 진행했다. (당시에도 흔하지 않았지만) 요즘도 여자 MC들만 있는 방송이 드물다. (예전에 진행했던 경험 때문에) 남다른 애정이 있어서 ‘비디오스타’로 컴백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김성령이 본인을 피하려 미스코리아 대회에 1년 늦게 출전했다는 ‘썰’이 유명하다” 는 박나래의 말에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주목받지는 않았다. 말을 잘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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