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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이르면 다음주 금리연계 DLS 현장조사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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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상품 관련,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다음주 은행권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에 나섭니다.

금감원은 지난 14일 원승연 부원장 주재로 DLS 관련 긴급회의를 갖고, 전 금융권의 DLS 판매 현황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은행권과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의 DLS 판매와 피해현황을 파악했다"며 "현장조사 여부 등은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KB국민은행 등에서 판매된 DLS 규모는 1조원 가량으로, 우리은행이 판매한 독일 채권 금리연계형 상품은 현재(16일) 집계된 원금손실만 8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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