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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나이에 관심 급증, ‘가요무대’에서 열정적인 에너지 선보여!

백승기 기자



가수 남진의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26일 방송된 KBS1TV '가요무대’에는 남진이 출연, 윤수현과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를 불렀다.

1945년 생인 남진은 올해 74세다. 남진은 나이를 잊은 열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채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진은 1960년대 ‘저 푸른 초원 위에’ 등을 히트하며 인기 가수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KBS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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