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 찾아 나선 중소기업 업계
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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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과 점심을 함께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오늘(10일) 서울의 한 독거 어르신 요양시설을 찾아 음식을 만들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추석 펼치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발전시켜 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를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활용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전국 각 복지시설 76여 곳에 1억원을 지원했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분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도와주면 좋을지 찾아보기 위해서 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