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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쏟아진 전기차…현대차, 정 부회장도 EV 콘셉트카 "좋아요"

포니 쿠페 본뜬 EV콘셉트카 45…현대차 전기차 디자인의 '이정표'
본고장 독일차 브랜드 신차 경쟁 '치열', 대세는 전기차
BMW 고성능 M디비전 콘셉트카와 PHEV·전기차 등 25종 출시 계획 밝혀
벤츠 전기차 브랜드 EQ 세단 콘셉트카 등 10여종 공개

머니투데이방송 김승교 기자kimsk@mtn.co.kr2019/09/11 10:27

왼쪽부터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상품본부 토마스 부사장,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전무), 정범구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대사,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의 포니 쿠페가 45년 만에 순수전기차(EV) 콘셉트카 ‘45’로 돌아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45’에 대해 “양산 가능성을 생각 중”이라며 “(디자인은) 좋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제68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석해 '포니 쿠페'를 재해석한 콘셉트카 '45'를 본 뒤 만족감을 드러냈다.

45는 현대차 전기차 디자인의 이정표가 될 전동화 플랫폼 기반의 콘셉트카로, 1974년에 공개된 '포니 쿠페'를 재해석했다.

현대차는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 '포니'와 현대차 최초의 콘셉트카 '포니 쿠페'를 공개한 바 있다. 45는 1974년 공개된 포니와 현재 2019년 사이의 시간 차이를 뜻한다.

45의 외관은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 움직이는 정육면체 모양의 램프인 키네틱 큐브 램프는 앞으로 현대차의 헤드램프가 고정돼 있지 않고 물리적 움직임이 더해진 진보된 방식으로 나아갈 것임을 보여준다.

현대차는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포니 이미지를 활용한 준중형 해치백 EV를 개발 중이다.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EV 콘셉트카 45의 내장은 차량 내부가 거실 내 가구의 일부로 보이도록 기존의 여타 자동차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디자인됐다”고 말했다.

독일에서 열리는 만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선 독일차 업체들의 신차 경쟁도 치열하다.

BMW의 수소 연료 전지 콘셉트카 ‘BMW i 하이드로젠 넥스트(BMW i Hydrogen NEXT)’

BMW그룹은 고성능 M디비전 콘셉트카 ‘비전 M 넥스트’를 공개했다. X3·X1·3시리즈 투어링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미니쿠퍼 전기차 등 2023년까지 25종의 전동화 모델 출시 계획도 내놨다.

BMW 관계자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하는 BMW i 하이드로젠 넥스트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BMW X5 기반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2025년에 다양한 양산형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벤츠는 전기차 브랜드인 EQ의 세단 콘셉트카인 비전 EQS 등 10여종의 모델을 선보였다. 비전 EQS는 벤츠가 추구하는 전기차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의 방향성을 반영한 콘셉트카로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상황에서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다.

폴크스바겐은 ID. 패밀리의 첫 양산형 순수 전기차인 ID.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폴크스바겐의 새로운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ID.3는 45㎾h에서부터 77㎾h 사이의 3가지 용량의 배터리 옵션으로 구성된다. 배터리 선택에 따라 330~550㎞의 범위 내에서 주행이 가능하며, 약 30분만 충전해도 290㎞를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는 ‘AI:트레일’ 콘셉트카와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RS 7 스포트백’을 통해 전기구동 오프로드 차량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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