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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모바일 시대' 이끈 리치앤코, 이번엔 "정밀·맞춤형 강화"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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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GA는 여러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을 말하는데요. 단순히 보험을 많이 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이대호 기자가 리치앤코 비전선포식에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지난 2016년 열렸던 리치앤코 비전 선포식.

당시 리치앤코는 보험 서비스의 모바일화, O2O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 한승표 / 리치앤코 대표이사 : 보험시장이 O2O 시장으로 변화될 때 가장 유리한 자리를 차지할 회사는 어디일까요? 고객에게 제공할 서비스 브랜드 이름을 '굿리치'라고 정했습니다. 그 보험 서비스에 'IT 옷'을 입히겠다는 것입니다. ]

당시 '보험의 미래'를 모토로 탄생시킨 통합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3년만에 다운로드 300만건을 육박하며 대표적인 보험 앱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3년여가 흐른 지난 10일, 리치앤코는 또 다른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시간과 공간 제약 없는 설계 시스템을 제공해 더욱 정밀한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것.

[ 한승표 / 리치앤코 대표이사 : 고객의 나이, 소득 등 여러 상황에 맞는 보장 분석 솔루션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몇 번 클릭으로 여러 회사 상품을 한번에 보험 설계하고 가격을 비교하고, 또 고객에게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말이 되기 전에 만나게 되실 겁니다. ]

비전선포식에 모인 3,000여명의 보험설계사 앞에서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직접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IT를 기반으로 한 '정밀 타게팅'을 강조하기 위한 이벤트였는데, 그 속에는 보험을 뛰어넘는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지향점도 담겨 있습니다.

[ 한승표 / 리치앤코 대표이사 : 시대를 앞서 나가는 아이언맨이 될 수 있도록 리치앤코가 만들겠습니다. ]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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