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윤계상과 결별 암시?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정보경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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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5년전 애기 감사와 나.”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모든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하늬가 남자친구인 배우 윤계상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부터 7년째 연애 중으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알려져 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