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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폭행’ 반말 했다며 초6 여학생 노래방 집단 폭행한 중1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

머니투데이방송 백승기 이슈팀 기자2019/09/23 09:29



06년생 폭행이라는 영상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해당 사건과 관련한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한 상태다.

22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06년생 집단 폭행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는 얼굴에 피가 흐르는 한 여학생을 향해 폭행과 욕설이 계속되는 다수의 여학생 무리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장에 함께 있던 한 남학생은 노래를 부르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 한 노래방에서 14살 여학생 5명이 13살 여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음날 피해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일부 가해자들은 경찰조사에서 피해 학생이 말을 기분 나쁘게 해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청와대 청원에는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현재 SNS에서 06년생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인원들이 한 여학생을 폭행 하여 영상에서 보기에도 출혈이 심하며, 영상에 나오지는 않지만 노래 부르는 사람의 목소리가 남학생임. 현재 영상 속 가해자들을 알고있는 소수의 인원들이 용기내어 익명 제보를 해주었고 가해자 명단까지 공개 된 상황입니다. 무엇 때문에 한 사람을 다수의 인원이 폭행 했는지 사유는 불분명 함. 이 학생들은 필히 엄중처벌 하여 법의 무서움과 사람의 인권을 박탈 시키면 어떠한 죄가 성립되어 본인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그리고 폭행당한 피해자 여학생의 인권을 몰락시킨 것을 깨우치게 해야 합니다. 청원 요청 합니다’라고 적었다.

해당 청원은 2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134,383명이 동원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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