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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새 DJ 장성규, “DJ 오랜 꿈…감히 도전하기로 했다”

정보경 이슈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라디오 DJ 발탁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23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JTBC 사원증을 반납한 지 어느덧 5개월. 뜻밖의 새 출입증이 생겼다“며 ”너무 기쁜 나머지 눈웃음 사진을 박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칠까 봐 호동이 형이 생방송은 절대 하지 말랬는데 DJ는 오랜 꿈이었기에 감히 도전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모쪼록 말실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모닝 FM'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방송인 김제동이 진행해오다 가을 개편을 맞아 오늘(23일) 김제동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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