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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 시험에 이베스트證 모의투자 시스템 활용

조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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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STS) 자격증'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은 한국증권인재개발원과 머니투데이방송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실기 시험을 통해 실전매매 실력을 검증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자격증 시험 중 실기 시험 과정에서 사용할 모의투자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식트레이딩전문가 자격 시험의 접수 기간은 다음달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로, 첫 필기 시험은 오는 11월 17일 진행됩니다.

한국증권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다른 금융 자격증의 경우 필기 시험으로만 구성돼 있어 실제 매매실력을 검증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며 "실제 매매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일부 무자격 전문가에게 투자자가 손실을 보는 상황이 반복됐는데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을 통해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험 참가자는 실기 시험에서 KRX300에 포함된 종목을 매매합니다. 또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각각 3종목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조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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