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김재영, 재벌가 후계자로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
김수정 인턴기자
김재영이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8일에 첫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설인아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는 김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준휘 역을 맡은 김재영은 재벌가 인터마켓의 후계자이자 극렬 비혼주의자인 인물로 등장했다.
김재영은 휴가를 나온 군인으로 등장했다. 동생 진호은의 짓궂은 장난에 짜증을 내는가 하면 동생에게 생일선물로 농구화를 건네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재영은 어머니 나영희가 가지고 있는 뺑소니 사건 기사에 대해 의문을 품는 모습으로 두 모자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등 이들 사이에 앞으로 예사롭지 않은 사건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극 전개에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또한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설인아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케미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김재영의 동생 진호은이 자살로 죽음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작품 속에서 그가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지난 28일에 첫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설인아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는 김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준휘 역을 맡은 김재영은 재벌가 인터마켓의 후계자이자 극렬 비혼주의자인 인물로 등장했다.
김재영은 휴가를 나온 군인으로 등장했다. 동생 진호은의 짓궂은 장난에 짜증을 내는가 하면 동생에게 생일선물로 농구화를 건네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재영은 어머니 나영희가 가지고 있는 뺑소니 사건 기사에 대해 의문을 품는 모습으로 두 모자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등 이들 사이에 앞으로 예사롭지 않은 사건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극 전개에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또한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설인아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케미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김재영의 동생 진호은이 자살로 죽음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작품 속에서 그가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