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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얼짱시대’ 정다은과 때 아닌 열애설 부인 “아는 언니일뿐”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얼짱시대7’에 출연했던 정다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서희와 정다은은 지난달 말에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정다은이 지난 9월25일 한 여성과 차 안에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한서희의 SNS 계정을 태그했던 것이다.



이에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자 한서희는 지난 9월 26일 SNS에 "정다은 언니와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 아니다.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서울 구치소에서 정다은 언니 마주친 적도 없고 20살 때 알았던 언니다. 저도 그 사진에 저를 왜 태그 했는지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 5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두 사람이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가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같이 여행을 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또한 한서희는 같은 날 SNS에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글과 정다은이 자신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서희와 정다은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지자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가 사진에 저를 잘못 태그 한 이후 연락을 오랜만에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고, 지금 같이 여행 온 건 맞다"면서도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겠으나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므로 그만 엮어달라"고 부인했다.

이어 한서희는 "5개월 된 남자친구 있다고 했는데 정말 5개월 된 '남자' 친구가 있었다. 현재는 남자 친구와 결별한 상태다. 정다은 언니 때문에 결별한 건 절대 아니고 남자친구의 심각한 집착 때문에 결별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한서희는 "다은 언니가 저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정다은, 한서희 SNS)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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