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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1만여 명 함께 달린 '핑크런'…"유방건강 지키고 기부도 해요"

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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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런 달리고 유방건강 지켜요"

국내 최대 핑크리본 캠페인 '핑크런'… 올해로 19회째
1만여 명 참가자와 함께 서울대회 진행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달리는 러닝 축제
참가비 기부하고 건강도 챙기는 '핑크런'

[권혜빈, 김하은, 강민경 핑크런 참가자: '유방암 환우를 위해서 기부활동도 할겸 봉사활동 경험도 쌓을 겸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

[홍세현 핑크런 참가자: 저는 거의 매년 참가하고 있고요. 유방암 관련돼서 공부하는 사람이라서 관심이 있어서 참가를 자주하게 되고 또 러닝을 좋아해서 하게 됐는데 뛰면 상쾌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마음이 뿌듯한 게 있어요. ]

부산에서 서울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릴레이 진행
유방암 조기 검진과 유방 관리의 중요성 알려

[김정호 아모레퍼시픽 대외협력실 전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핑크런 대회는 여성의 소중한 가슴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방자가검진 및 조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입니다. 또한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우 수술비 치료비 및 검진비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2001년부터 올해까지 35만 명 이상 참가… 38억원 기부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삶에 기여하는 대표적 축제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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