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타히보, 수원여자대학교와 산학연구협약 체결, 진정한 식품연구개발회사로 거듭나

브라질 아마존 및 남미지역에 서식하는 타히보는 항암, 항염, 항진균, 항바이러스 등의 약효가 있다고 널리 알려진 나무종이다. 이 타히보를 주원료로 음료 및 차를 생산하는 ㈜엔케이타히보(이하 ‘NK타히보’)는 수원여자대학교와 2019년 9월 20일 서울 본사에서 산학협력협약(가족회사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수원여자대학교와 NK타히보가 상호 협력하여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향 후 제품 개발에 대한 기술지원 및 공동연구, 학술 자문, 컨설팅, 인력교류 및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및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이로서 NK타히보는 더욱 한 단계 발전된 기술력 확보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또한 이번 국내 산학 협력뿐만이 아닌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중국 내 산학협력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는 중국의 NK면역세포사업과 공동으로 진행중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NK타히보는 브라질 네이티브사와 ㈜노보셀바이오(NK면역세포치료제 연구팀)삼사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하여 기존 제품보다 더 많은 라파콜, 베타-라파콘을 포함하면서 그외의 주요 유효성분의 추출이 가능한 에탄올 추출법을 개발을 성공함에 따라 올해 안에 획기적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타히보의 주요성분인 라파콜, 베타-라파콘은 녹는점, 끊는점이 140~150도 이상으로 고온으로서만 추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며 이번 산학협력으로는 이러한 타히보 원료의 지표성분연구를 시작으로 유효성분의 효능 인증을 위한 임상, 추출효율을 높이는 추출법연구를 최우선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경우 타히보에 대한 신뢰데이터 구축 및 기능성원료로서 NK타히보 제품이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더욱 빠른 시기에 소비시장에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자신있게 전했다.

이에 앞서 NK타히보는 “브라질 네이티브사와 ㈜노보셀바이오(NK면역세포치료제 연구팀)삼사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하여 기존 제품보다 더 많은 라파콜, 베타-라파콘을 포함하면서 그외의 주요 유효성분의 추출이 가능한 에탄올추출법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올해 안에 획기적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NK타히보는 “중국과 한국에서 진행하는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와 기술개발로 타히보의 선진국 일본을 넘어 중국, 동남아 유럽 그리고 본고장 남미까지 그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며, 한국의 NK타히보 제품의 뛰어난 효능과 안정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와 그 선두에서 제1의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로 하나같이 오늘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