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경수진, 자취 8년차 '1.5평 미니멀라이프' 공개!
전효림 이슈팀
배우 경수진의 집이 공개됐다.
1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경수진은 인터뷰에서 “자취 생활 8년차다. 이사한지는 3개월 정도 됐다. 거실 하나에 방 하나다. 뒤돌면 다 있어서 불편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공개된 그녀의 집은 ‘미니멀 라이프’에 맞게 필요한 가구와 물건만 있는 깔끔한 공간이었다. VCR을 보던 기안84는 “혼자 사는 대학생의 방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테라스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테라스에는 깻잎, 민트, 블루베리 등이 심어져 있는 작은 텃밭도 있었다. 경수진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래언니와 잘 맞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옥탑방에서 살아보는 것이 꿈이었다. 이 집은 첫눈에 반한 집이다.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