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문정우 기자
'2019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가 8일부터 이틀간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동의 자유,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 내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어택시와 자율주행 차량, 자율주행 택배로봇의 실물을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 대신 얼굴을 단말기에 대 자동 결제하는 안면인식 결제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교통 혁신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 더 나은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4차산업 혁명 시스템이 가져올 미래를 예측하고 더 나은 미래 그 미래에 가장 중요한 새로운 모빌리티에 대한 구상을 해보는 자리라고 생각해봅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