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메디톡스 "뉴로녹스 중국 허가 원활히 진행…심사 절차일 뿐"

뉴로녹스 중국 허가 난항 지적에 반박…주가는 곤두박질
소재현 기자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제품명 뉴로녹스) 중국 허가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메디톡스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로녹스의 중국 내 시판허가와 관련해 중국 식약처(NMPA) 및 중국 약품심사평가센터(CDE) 등 유관 기관과 원활히 논의하고 있다"면서 "허가 심사도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메디톡스는 "중국 허가 반송처분 보도는 중국 내 허가과정에서 담당 기관 및 부서간의 의견 교환과 자료 요청과정이 공개된 CDE사이트의 내용을 악의적으로 보도한 것"이라며 "해당 절차는 규제기관이 회사는 통지하는 처분이 아니며 심사 과정상의 절차일 뿐"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메디톡스는 "뉴로녹스의 중국 내 시판허가가 조속히 승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톡스는 현재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 한때 전 거래일 대비 15.61% 하락한 28만 1,700원까지 떨어졌다. 오전 10시 38분 현재 11.95% 하락한 29만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톡스의 52주 최저가는 31만원이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