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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첫 촬영 돌입…예능 초보·베테랑 케미 기대↑

정보경 이슈팀



‘1박2일’ 시즌4의 첫 촬영이 시작됐다.

12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2TV '1박2일‘ 시즌4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오프닝 촬영은 ‘1박2일’의 전통 오프닝 장소인 KBS 본관 계단에서 이뤄졌다. 이날 ‘1박2일’ 제작진들은 오전 5시 30분부터 촬영을 준비했다.

촬영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맏형 연정훈은 차분하게 동생들을 이끌었고, 막내 라비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들에게 다가갔다.

시작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1박2일’ 시즌4가 앞으로 어떤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전편인 ‘1박2일’ 시즌3은 지난 3월 제작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시즌3의 멤버였던 가수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았기 때문이다. 논란이 거세지자 KBS 측은 정준영을 ‘1박2일’ 시즌3에서 즉각 퇴출 결정했다. 이후 정준영을 제외한 기존 멤버들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촬영 중단 결정을 내렸다.

시즌4로 돌아오는 ‘1박2일’은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하며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된다. 시즌4를 맡게 된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새로운 ‘1박2일’의 시즌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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