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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최현석, 메뉴 테이스팅 중 독설 “주방 아니었으면 뱉었다”

정보경 이슈팀



‘당나귀 귀’ 최현석이 테이스팅 중 거침없이 독설을 뱉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최현석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의 레스토랑에서는 테이스팅(시식회)이 진행됐다.

최현석은 “메뉴 테이스팅을 거의 매일 한다.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트레이닝을 시켜야 셰프가 됐을 때 자기만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직원들은 순서대로 평가를 받았다, 첫 번째 도전자는 요리 경력 5년 차 셰프였다. 그는 구운 마늘과 마라가 들어간 파스타를 선보였다.

첫 번째 요리를 시식한 최현석은 “보완할 게 아니다. 요리의 균형이 안 맞다. 주방이 아니었으면 뱉었다”고 혹평했다.

이어 디저트 경력 12년차 셰프는 육회비빔밥 모양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내놓았다. 이를 맛본 최현석은 “붕어 떡밥 맛”이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에 최현석은 “들기름을 넣어보라”며 냉정하게 조언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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