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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민식이법 관심 촉구 “오늘은 민식이 생일 끝까지 동참할 것”

백승기 기자



가수 하하가 민식이법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18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잠시 후 9시50분 아이콘택트에 ‘민식이’ 부모님 눈맞춤이 나갈 겁니다. 프로그램 홍보가 아닙니다”라며 “저도 세 아이의 부모로써 녹화 때 찢어질 듯 한 슬픔과 고통을 함께 느꼈습니다. 민식이 부모님이 오늘 우리 방송만이 유일한 희망으로 여기고 계셔서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마침 오늘은 민식이의 생일입니다. 민식이의 이름이 헛되지 않게. 민식이법에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민식이 부모님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부족하지만 함께 끝까지 응원하고 동참할게요!! 곁에 있는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부디 힘내주세요. 조금도 가늠하지 못할 고통이시겠지만. 부디 힘내셔서 극복하시고 꼭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민식이법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해자를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음주운전‧중앙선 침범 등 12대 중과실이 원인이 된 경우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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