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임지은♥고명환, 성형외과 못지않은 '홈 케어' 도전!
정보경 이슈팀
‘모던패밀리’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성형외과 시술 못지않은 ‘셀프 홈 케어’에 도전한다.
오는 22일(금) 방송되는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배우 임지은과 고명환이 피부 노화 방지와 탈모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고명환의 정수리 탈모가 걱정돼 부부는 전문 병원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축구 선수 지단처럼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아 곧장 모발 관리에 돌입한다.
임지은은 고명환의 ‘공허한 정수리’를 가리기 위해 호일을 이용한 볼륨 펌을 시술해준다. 이어 투명 테이프를 활용한 ‘주름 퇴치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성형외과 못지않은 ‘셀프 홈 케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고명환은 모발 관리를 위해 1년 6개월 간 ‘노 샴푸’로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탈모 퇴치 밥상’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사진:MBN 모던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