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수 업계 1위' 이디야커피, 창립 18년 만에 3000호점 돌파
유지승 기자
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점포수를 갖고 있는 이디야커피가 오늘(20일) 3,000번째 가맹점을 개점했습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3,000개의 매장을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창립 18년 만에 이 목표를 이뤘습니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과의 모범적인 상생 정책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면서 업계 최저수준인 1%대의 폐점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내년 4월 준공을 앞둔 커피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더 높은 품질의 원재료를 가맹점에 더 낮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