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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등장 “14년 만에 큰 무대, 많이 떨린다”

백승기 기자



배우 이영애가 14년 만에 청룡영화제를 찾았다.

이영재은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영애는 “한국영화제 100주년, 청룡영화제 40주년을 축하한다”며 “저는 청룡영화제 26회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여우주연상을 받고 14년 만에 이렇게 큰 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 솔직히 지금 많이 떨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한국 영화, 새로운 미래를 기대한다"며 "마지막 하이라이트, 최우수 작품상 후보를 만나보겠다"고 최우수 작품상 후보들을 소개했다. 이날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는 영화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스윙키즈' '엑시트'가 올랐고,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사진:SBS 청룡영화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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