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판 키우는 '네이버-카카오' 본격 시동?

최근 핫한 주제를 최인 앵커와 알아보고 투자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할지 짚어보는 나비효과!
월~금 아침 8시 5분 머니투데이방송 [출발!마켓온 1부]에서 전해드립니다.

< 한상혁 과장 / 유안타증권 파이낸스허브강남점 >

Q. 네이버-카카오 '끝없는 영토 확장'…기대감 속 관심 집중?
- 네이버는 해외·카카오는 국내 사업 중심 사업 영위
- 국내외 굴지의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신사업 확대
- 네이버, 현대차 제치고 시총 3위…시대 변화 반영

Q. 네이버-소프트뱅크, 협력 강화…아시아의 '구글' 될까?
- 네이버파이낸셜 출시 및 '라인-야후재팬' 통합 주목
- 일본에서 야후재팬의 시장 지배력 상당히 높아
- 포털과 메신저 통합 시 광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
- 네이버, 라인 연결실적 빠지며 실적 개선 효과 가능
* 다양한 사업 분야 시너지 기대
- 일본 간편결제 시장 마케팅 비용 축소
- 다양한 빅데이터 통해 핀테크와 AI사업 영역 확장
- 콘텐츠 사업 분야에도 다양한 시너지 효과 전망
- 증권가, 네이버 반영 가치 3~4조원 증가 예상

Q. 카카오-SK텔레콤, 전략적 제휴…향후 시너지 기대?
* 카카오와 SKT 지분 교환
- 카카오-SK텔레콤, 음원?택시 부문 마케팅 경쟁 완화
- 영상 콘텐츠와 AI 통신 분야 협력 강화 예상
- 부잣집간의 결합,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기대
* 주요 사업별 제휴 효과

Q. 네이버-카카오, 웹툰과 핀테크 시대 본격 개막?
* 웹툰 연재 작가 52% '억대 수익'
- 웹툰시장 성장세…국내 웹툰작가들 세계 최고 수준
- 웹툰,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P와 Q가 열린 산업
- 대부분의 웹툰 서비스 부분 유료화 진행
* ARPPU 상승 기대
- 국내 웹툰 보는 시간, 동영상 이용 시간의 73% 육박
- 네이버 웹툰, 세계 100개 국가에서 1위 달성
- 카카오페이지, 2015년 부분유료화 성공적 도입
* 웹툰,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
- 카카오, 카카오뱅크의 최대 주주로 등극
- 카카오, 향후 보험·증권 진출…금융권 영향력 확대 전망
- 네이버페이 결제액 4조원 돌파
- 네이버파이낸셜 분사…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
- 네이버-카카오, 올해 투자가 수익이 되는 원년 될 것



※ 생방송 '출발! 마켓 온 1부'는 매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국내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홈페이지(http://mtn.co.kr) 및 케이블 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