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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연금수급자유니온, 공적연금 개혁 공론화 나선다

12월 3일 출범식과 세미나 열어
유찬 기자

사진=연금유니온

공적연금수급자유니온(이하 연금유니온)이 오는 12월 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과 창립세미나를 갖고 공적연금 개혁 문제 공론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연금유니온은 앞서 공적연금 수급권자들이 노동할 권리를 확보하고 노동조건의 유지·개선과 공적연금수급권 보장, 노인복지제도 확립을 위해 지난 10월1일 창립했다.

연금유니온과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출범식과 창립세미나에서는 국민들에게 공적연금의 문제점과 제도개혁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연금이 바람직한 구조를 갖도록 촉구할 전망이다.

세미나는 흥사단 시민사회연구소장인 홍승구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사회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섭 공동위원장이 '공적연금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개혁방향 –관점전환과 구조개혁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보건사회연구원 윤석명 연구위원, 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 기자,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오건호 운영위원장, 사회연대연구소 정용건 소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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