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미운우리새끼’ 한채영, 인생 최대 몸무게 질문에 “임신했을 때 68kg"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한채영이 최대 몸무게를 공개했다.

1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홍선영 자매와 한채영이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과 홍선영은 김장재료를 옮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홍진영은 누군가에게 “언니 채소 좀 가져다 줘”라고 말했다.

부엌에서 나온 사람은 배우 한채영이었다. 홍진영은 “언니가 우리집 김치 맛있다면서 배우고 싶다고 했잖아”라며 한채영이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세 사람은 김장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재료를 준비하던 중 홍진영이 한채영에게 “언니 살 쪄 본 적 있어?”라고 묻자 한채영은 자신 있게 “나도 살 찌지”라고 말했다.

한채영은 최대 몇 kg까지 쪄봤냐는 질문에 “임신했을 때 포함? 빼고?”라고 되물었다.

이어 한채영은 “임신했을 때는 68kg 안 했을 때 56kg”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선영은 “꿈의 몸무게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홍선영을 가리키며 "이 분은 별명이 108요괴였다"고 폭로했다. 홍선영은 "사람들이 진짜인줄 안다. 3,4 그 정도였다"라고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채영이 "싸우지 말아라"고 말리자 홍선영은 "전라도에서는 싸우는거 아니다"라고 말하며, 홍진영에게는 "무를 썰어서 입에다 넣어버린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