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앞에서 장난꾸러기로 변신 "리액션이 좋다"

전효림 이슈팀


강남이 장난꾸러기로 변신했다.

2일에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는 신혼집 이삿짐을 정리했다. 빠르게 정리를 하는 이상화와 달리 강남은 말 가면을 쓰고 장난을 준비했다. 말 가면을 쓴 강남을 발견한 이상화는 기겁했다. VCR을 보던 강남은 “리액션 너무 좋지 않냐”며 즐거워 했다.

이후 이상화는 눈다래끼가 난 강남에게 정성껏 눈 찜질을 했다. 강남은 고통을 호소했고, 이상화는 “불쌍해”라며 걱정했다.

이때 강남은 이상화을 놀래키며 또다시 장난을 쳤다. 그는 깜짝 놀라는 이상화의 손을 잡으며 “귀여워”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상태를 확인하려는 이상화에게 눈을 뒤집으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미 적응이 된 이상화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는 “나 너무 힘들어. 오빠가 나를 빨리 도와주지 않아서 힘들었어”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강남은 “그러니까 내일 하자고 했잖아”라고 답했고, 이상화는 “내일은 없어”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