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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극성'…9개 시도 비상저감조치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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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정체하면서 국내 미내먼지가 축적된 상황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돼 이틀 연속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저감조치 시행 지역도 어제(10일) 수도권과 충북 등 4곳에서 오늘(11일)은 부산, 대구, 세종, 충남, 강원영서가 추가돼 9곳으로 확대됐습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고농도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환경부는 의무사업장의 가동시간과 가동율 조정, 석탄과 중유발전 가동중단과 상한제약, 5등급차량 운행제한과 공공부문 차량 2부제, 도로청소 확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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