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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가스 민원… 가스 안전 관리 강화한다" 가스안전공사 통합 콜센터 개소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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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가스안전공사가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 충북 제천에 통합 콜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그 동안 분산됐던 가스 안전 대응 콜센터를 하나로 모아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문수련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북 제천에 개소한 가스안전 통합콜센터입니다.

지금까지 29개 지사에서 흩어져 관리 하던 것을 한 곳으로 모았습니다.

소비자 민원 기능을 한 곳으로 모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겁니다,

특히 가스안전공사 대표전화를 통해 모든 소비자 민원을 상담·처리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 콜센터 개소를 통해서 민원상담에 대한 전문화와 효율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첫번째 의의인것 같고요.

전문성 향상, 편의성 증대와 함께 가스안전공사의 안전통합콜센터가 문을 열면서 지역에 양질에 일자리도 공급됩니다.

콜센터 개소에 맞춰 가스안전공사는 제천에서 13명의 정규직 인원을 뽑았는데, 앞으로 정규직 규모를 30명 가량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상철 충청북도 제천 시장 : 가스안전 콜센터가 와서 가스안전공사와 제천시가 큰 틀에서 한 가족이 됐다고 생각하고 콜센터 운영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도록 경제적으로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가스안전공사의 안전통합콜센터는 신입 직원들이 직무를 숙지하고,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문수련입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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