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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1순위 청약경쟁률 평균 30대 1

59B㎡ 최고 63.8대 1 기록…부평 내 최고 경쟁률
문정우 기자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1순위에서 평균 3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17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는 308가구 모집에 무려 9,501여명이 청약해 평균 30.8대 1의 경쟁양상을 보였다.

가장 치열했던 주택형은 59B㎡로 1순위에서 6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주택형은 3베이·3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고 두산건설은 전했다.

이는 부평구 내 최고 경쟁률이다. 특히 인천시 민간택지 중에서도 가장 높다. 2002년 신성건설이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에 분양했던 '신성미소지움'이 1순위 평균 12.7대 1을 기록한 이후 17년 만에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최고 26층, 10개동, 799가구로 지어진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49∼84㎡ 50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당첨자는 24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42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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