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국내 뿐 아니라 해외서도 인기…日 “애니메이션 만들어 달라”
백승기 기자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2018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연재 중이다.
‘나 혼자 레벨업’은 일본에서 누적 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고,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앤씨미디어는 "작품 내 한국적 요소가 많지 않아 웹툰 그 자체를 좋아하는 중국인이 많았던 것이 중국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전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태어날 때부터 S급부터 E등급까지 능력을 부여받는 몬스터 헌터들 사이에서 주인공 성진우가 가장 약한 E급 헌터로 던전에 들어가 최강 헌터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달라”, “정말 재미있다”, “빨려 들어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혼자레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