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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알라베르디의 열정적인 자국 소개... ‘아제르바이잔이 어디?’

문정선 이슈팀



지난 26일 MBC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제르바이잔이 소개됐다.

한국생활 6년 차에 접어든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을 알리기 위해 호스트 최초로 자국 소개를 위한 PPT를 준비했다.

그는 “아제르바이잔은 365일 불이 타오르는 불의 나라”라며 자국의 지형특색 및 문화유산 등 20여 분간 자국 소개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제르바이잔은 카스피해 연안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바쿠이며 아제르바이전어를 사용한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은 천연가스 매장량이 많아 불의 나라로도 불린다. 이름에서도 그 의미가 담겨있다. 아제르가 ‘불’을, 바이잔이 ‘나라’를 뜻한다.

(사진 제공: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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