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부모 된다! “임신 7주차, 향후 일정 최소화 태교 전념”
백승기 기자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부부가 부모가 된다.
6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 하고 있다"며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 하며 태교에 전념 하고자 한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조정석 배우가 아내의 임신에 기뻐하고 있다. 현재 임신 7주차다"라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8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조정석은 2004년 연극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 영화 '건축학개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더킹 투하츠',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거미는 지난 2003년 1집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 '어른아이', '기억상실',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KBS 2TV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사진:스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