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7일 보라카이, 나트랑 등 동남아 노선 특가 개시
김주영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7일 오전 10시부터 이른바 ‘민트데이’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트데이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다.
이번 민트데이는 보라카이(칼리보),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씨엠립의 동남아 4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 보라카이 102,300원, ▲ 나트랑 102,400원, ▲ 코타키나발루 123,500원 ▲ 씨엠립 137,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월 12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로, 구정 연휴 기간 중에도 특가 항공권이 왕복으로 모두 오픈될 예정이다. 노선 별 상세 날짜와 가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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