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측 “학교 2020은 제안받은 다수의 작품들 중 하나일 뿐 확정 NO”
문정선 이슈팀
그룹 엑스원 멤버 김요한 측이 ‘학교 2020’ 출연설에 대해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13일 한 매체는 김요한이 엑스원 해체 후 첫 활동으로 연기를 택하며 KBS 새 드라마 ‘학교 2020’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요한 측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 제작진에게 출연 제의를 받아 검토 중이다”며 “아직까진 어느 작품 하나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2020’은 스타 등용문으로 꼽히는 KBS 대표 학원 드라마 ‘학교’ 시리즈의 2020 버전이다. 제작진은 8월 중 첫 방송을 목표로 3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