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윤박, 설인아 집 앞으로 조우리 데리고 가 “사과해라”
김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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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이 조우리를 설인아 집 앞으로 데려갔다.
18일에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윤박이 조우리에게 설인아에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윤박은 조우리에게 아침 조깅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조우리는 “도대체 왜 조깅하자는 거냐”며 짜증을 냈다.
윤박은 조우리에게 “조금만 더 가면 된다”라며 다독였다. 조우리는 “어딜 가면 된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설인아의 집이었다. 윤박은 조우리에게 “저기 산다. 미광여고 3학년 2반 김청아”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조우리는 당황하며 “무슨 짓이냐. 왜 자꾸 날 코너에 몰아세우냐. 날 더 이상 강요하지도 간섭하지도 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박은 “가까이 산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네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사과 할 수 있다. 네가 혼자 갈 용기가 안 생기면 내가 같이 가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우리는 “안에서 누가 나오면 어쩌려 그러냐. 내가 그 식구들한테 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거냐. 오빠나 들어가라. 김설아 만나러. 왜 그 용기는 안 나냐. 둘한테 네가 방해물이어서 치우려는 건 아니냐. 내 생각하는 척 하지마라”라고 화를 냈다.
한편,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18일에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윤박이 조우리에게 설인아에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윤박은 조우리에게 아침 조깅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조우리는 “도대체 왜 조깅하자는 거냐”며 짜증을 냈다.
윤박은 조우리에게 “조금만 더 가면 된다”라며 다독였다. 조우리는 “어딜 가면 된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설인아의 집이었다. 윤박은 조우리에게 “저기 산다. 미광여고 3학년 2반 김청아”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조우리는 당황하며 “무슨 짓이냐. 왜 자꾸 날 코너에 몰아세우냐. 날 더 이상 강요하지도 간섭하지도 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박은 “가까이 산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네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사과 할 수 있다. 네가 혼자 갈 용기가 안 생기면 내가 같이 가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우리는 “안에서 누가 나오면 어쩌려 그러냐. 내가 그 식구들한테 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거냐. 오빠나 들어가라. 김설아 만나러. 왜 그 용기는 안 나냐. 둘한테 네가 방해물이어서 치우려는 건 아니냐. 내 생각하는 척 하지마라”라고 화를 냈다.
한편,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