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떡의 정체는? AOA 찬미 “셀럽파이브처럼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싶다”
김수정 인턴기자
호떡의 정체는 AOA 찬미였다.
19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낭랑18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2라운드에서는 호떡과 탑골공원이 대결을 펼쳤다. 먼저 호떡은 수지의 ‘Holiday’를 열창했고, 탑골공원은 이주원의 ‘아껴둔 사랑을 위해’를 불렀다.
김구라는 “이 분들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고요한 정적이 제일 싫다”고 답답해했다. 신봉선도 “모셔놓고 미안해 죽겠다”고 공감했다.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가운데 승자는 71대28로 탑골공원이었다. 가면을 벗은 호떡의 정체는 걸그룸 AOA 찬미였다.
찬미는 “‘복면가왕’은 가왕을 가리는 자리지 않나. ‘나는 보컬 담당이 아닌데 왜 부르는 걸까’ ‘특이한 사람이 필요한 걸까’ 싶었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에 의미를 두고 해봤다”며 소감을 전했다.
MC 김성주가 찬미에게 “셀럽파이브처럼 되고 싶다던데”라고 묻자, 찬미는 “언니들은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한다. 다 해내는 것도 멋있다”고 답했다.
이어 찬미는 “우리도 나이가 들어서도 같이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판정단 유영석은 “도전으로 끝내기에는 아까운 음색이다. 지속적인 노력을 해서 메인 댄서의 역할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노래에서도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19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낭랑18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2라운드에서는 호떡과 탑골공원이 대결을 펼쳤다. 먼저 호떡은 수지의 ‘Holiday’를 열창했고, 탑골공원은 이주원의 ‘아껴둔 사랑을 위해’를 불렀다.
김구라는 “이 분들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고요한 정적이 제일 싫다”고 답답해했다. 신봉선도 “모셔놓고 미안해 죽겠다”고 공감했다.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가운데 승자는 71대28로 탑골공원이었다. 가면을 벗은 호떡의 정체는 걸그룸 AOA 찬미였다.
찬미는 “‘복면가왕’은 가왕을 가리는 자리지 않나. ‘나는 보컬 담당이 아닌데 왜 부르는 걸까’ ‘특이한 사람이 필요한 걸까’ 싶었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에 의미를 두고 해봤다”며 소감을 전했다.
MC 김성주가 찬미에게 “셀럽파이브처럼 되고 싶다던데”라고 묻자, 찬미는 “언니들은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한다. 다 해내는 것도 멋있다”고 답했다.
이어 찬미는 “우리도 나이가 들어서도 같이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판정단 유영석은 “도전으로 끝내기에는 아까운 음색이다. 지속적인 노력을 해서 메인 댄서의 역할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노래에서도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