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극한직업, 악인전... 설연휴 안방극장 '풍성'
유지연 이슈팀
올해 설연휴 특선영화가 개봉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작들을 방영해 명절 안방극장을 매료할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SBS, JTBC, 채널CGV, OCN, KBS2, MBN, MBC, EBS1에서 설 특선 영화가 편성됐다.
23일에는 영화 ‘아이언맨3’, ‘내 안의 그놈’, ‘나를 찾아줘’가 방영된다. ‘아이언맨3’와 ‘내 안의 그놈’은 채널CGV에서 각각 오후 8시, 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 ‘나를 찾아줘’는 SBS에서 오후 11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24일에는 ‘안시성’(JTBC 9;30), ‘가장 보통의 연애’(JTBC 22;50),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KBS 22;00), ‘사바하’(tvN 21:00), ‘존 윅3:파라벨룸’(MBN 22;50) 등 다양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설날 당일인 25일에는 ‘악인전’(SBS 22;10), ‘뺑반’(KBS 23;55), '돈‘(JTBC 20;50), ’롱 리브 더킹: 목포영웅‘(JTBC 23:00), ’범죄도시‘(OCN 00;30), '코코’(OCN 9;30), '신과 함께: 인과 연‘(OCN 14;00) 등이 방영될 예정이다.
26일에는 ‘극한직업’이 tvN에서 오후 9시, ‘내 안의 그놈’이 SBS에서 오후 11시 5분, ‘히말라야’는 EBS1에서 오후 11시 1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27일에는 ‘신과 함께;인과 연’을 SBS에서 오후 5시 25분, '걸캅스‘를 MBC에서 오후 8시 3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네이버 ‘2020 설 특선영화’ 캡처)